교육환경의 변화와 시대적인 요구에 따라 자기주도적인 쓰기학습의 중요성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교육기관 들이 이에 대한 체계적인 과정이 없는 관계로 Writing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어 서술식 교육은 흔히 생각하는 단순한 첨삭교육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쓴 것을 보고 틀린 부분만 고쳐주는 방식은 실제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진짜 쓰기 교육은 수많은 문장연습을 통해 영문법을 자연스럽게 체화하고 문장의 구조를 완벽하게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두 세 단어로 이루어지는 간단한 문장도 규칙이 있고 정확하게 쓰는 연습을 반복하면서 점점 문장을 보는 눈이 길러집니다.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고 익숙해지게 되면 아무리 긴 문장도 한 눈에 파악이 되어 해석의 속도가 가파르게 상승하게 됩니다.

즉, 지문을 단어 단위로 보는 게 아니라 전체적인 구조와 흐름을 볼 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Syntax나 천일문 등을 공부하는 이유가 바로 문장구조를 볼 줄 알아야 결국 수능이 정복되는 원리와 같은 것입니다.

플라토영어논술은 애초에 초등 저학년 때부터 이러한 습관이 만들어지도록 지도합니다.
플라토영어논술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잘 나오고 조기에 1등급이 나오는 이유가 당연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서술식 영어교육은 교재에 몇 번 쓰는 정도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저도 과거에 아이들을 가르치며 수많은 교재로 시도를 했지만 실패를 했었습니다. 대부분 아이들이 힘들어하고 몇 번 쓰는 정도로는 바로 잊어먹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이 플라토영어논술 시스템을 개발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플라토영어논술로 공부를 시작하면서 필요한 것은 꾸준히 하겠다는 마음가짐 입니다.
하루하루 빠지지 않고 습관을 만들어 문장쓰기를 하다 보면 어느새 수능영어 1등급도 별거 아니라는 신기한 확신이 들게 될 날이 옵니다. 그것도 아주 빠르게.

이 글을 보는 학생 여러분들 모두 영어에서 빨리 해방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플라토영어논술 대표 정우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