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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작이 저절로 나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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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영어를 도대체 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을까요?
정말 많은 학부모님들이 이 질문을 하십니다.
단어도 외우고 원서도 읽고, 유튜브 영상도 틀어 주고...
정말 안 해본 게 없는데 왜 영어는 도대체 늘지 않는걸까요,
사실 저도 아이 학원 보낼 때 같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저도 학원장 이었지만 공부가 환경이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다른 학원으로 보냈습니다.
그치만 학원을 다녀도 교재를 풀어도 아이 영어실력은 도돌이표처럼 항상 제자리 였어요.
더이상 안 되겠다 싶어서 제가 방법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하루 100문장 영작 루틴"이 우리 아이 영어를 완전히 바꿔 놓았습니다.
처음엔 저도 반신반의 했어요.
"아이가 하루 100문장씩 과연 쓸 수 있을까?"
그런데 의외로 하루 20분이면 충분했어요.
대신 쓸 자료 만들기가 너무 힘들었지만.ㅡㅡ;;
아이에게 매일 하나의 문장 패턴을 알려주고
그걸 10번 따라 쓰게 했어요.
그다음엔 아이가 스스로 그 패턴으로
다양한 문장을 만들어 보게 했죠.
예를 들어
“I like to~”→ I like to read books, I like to play the piano…
이런 식이에요.
그렇게 하루에 따라쓰기 + 응용하기 + 말하면서 읽기까지 세트로 반복하면 어느새 100문장이 완성됩니다.
놀랍게도 이 단순한 습관이 2주 만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어요.
아이의 입에서 처음으로 “영어 말하는 게 재밌어졌어요” 라는 말이 나왔고 문장을 읽을 때 훨씬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문법도 감이 잡히기 시작했죠.
영어가 ‘공부’가 아니라 내 생각을 표현하는 도구로 바뀐 거죠.
이건 단순한 암기와는 달라요.
문장을 직접 써보고, 손으로 써 내려가며 패턴을 익히고,
입으로 말하며 자연스럽게 외우는 것.
이게 진짜 실력이 되는 방법입니다.
단어만 외워서는, 문법책만 봐서는 절대 생기지 않던 변화가
쓰기 루틴 하나로 가능해졌습니다.
지금 우리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건
더 많은 문제집이 아니라
자신 있게 문장을 쓰고 말하는 경험입니다.
그래서 저는 ‘하루 100문장’을 쌓아서 한 달 천문장’을 완성하는 천문장 프로젝트를 시작했어요.
천문장을 써 내려가며 아이의 머릿속에 문법이 정리되고 표현력이 생기고 무엇보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깁니다.
하루 100문장. 그 작은 습관이 아이의 영어를 바꿉니다.
영어 문법?
이제는 그냥 써서 외우면 됩니다.
우리 아이 영어, 지금부터 바꿔보고 싶다면 플라토 영어논술의 천문장 프로젝트 함께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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